홀로라이브 5기생 유키하나 라미가, 5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자신의 구독자 100만명 달성을 위한 내구 방송을 진행하여, 방송을 시작한지 3시간 30분만에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인원수가 달성이 될때마다 주제를 바꿔 대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99.6만명 까지는 태그를 보면서 잡담을 진행했고, 99.7만명때는 도츠마치를 진행하면서 하쨔마, 유즈키 초코 등이 방문을 했고, 99.8만명때는 데뷔 당시의 트윗을 낭독하기도 했고, 99.9만명때는 자신의 첫 데뷔 방송을 보던 도중, 100만명 구독자를 달성하게 되었다.
평소 염원으로 삼고 있던 구독자 100만회 이기도 해서, 유키하나 라미는 구독자 100만명 달성을 한 이후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눈에서 술이 나온다는 그녀 다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원래는 밤중에나 달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낮임에도 불구하고 건배를 하면서 술을 마시기도 했다.
또한 구독자 100만명이 달성되는 순간에, 트위터의 트렌드에는 #라미라이브 해시태그가 1위를 하는 등, 많은 주목도를 보여주었다.
▲ 일본의 트렌드 1위를 달성한 '라미라이브'
한편, 유키하나 라미는 예전부터 구독자 100만명이 달성하면 '어떤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된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오늘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후 공개된 '작은 공지사항'을 통해 라미가 공개한 추가 정보는, 사람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라 '어떤 시설'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궁금증을 낳았다. 어째서인지 채팅 창에서는 'NASA인가?' 라는 이야기가 올라오기도.
앞으로 더 많은 구독자들과 함께 더 재미있는 방송을 하게 될 유키하나 라미에게 축하를 보낸다.
[ 이 기사는 신택스님의 제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