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Myth의 타카나시 키아라가 기획하여 올해 3월까지 총 22회를 진행했었던 홀로라이브 토크쇼 콘텐츠인「HOLOTALK」가 7개월만에 부활하여, 게스트로 홀로라이브 2기생 나키리 아야메를 초대한다.
이미 지난 10월 1일자 방송을 통해「HOLOTALK」의 부활을 알렸던 타카나시 키아라(이하 키아라)는, 10월 3일 새벽 4시 50분에 올린 트윗을 통해 자신의 일주일간 일정을 공개하고,「HOLOTALK」제23회 게스트로 나키리 아야메를 초대하게 된다는 것을 알렸다.
특히 나키리 아야메는 올해 상반기를 일, 건강 문제, 그리고 가족의 부고로 인해 거의 대부분 활동을 하지 못했고, 복귀 후 자신의 방송을 통해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던 멤버로서, 이번「HOLOTALK」에서도 그러한 이야기들을 해외 팬들에게 전달하게 될지, 아니면 조금 더 희망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지, 키아라의 질문 선택에 관심이 가게 된다.
첫 번째 게스트인 호쇼 마린부터 시작하여 커버 주식회사 대표인 YAGOO까지 초대하여 영어권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던「HOLOTALK」는, 각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는 점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던 콘텐츠였다. 비교적 최근 데뷔한 홀로라이브 6기생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멤버들을 인터뷰했으며, 앞으로 6기생들의 인터뷰로도 이어질지, 또는 EN이나 ID 멤버들도 소개하게 될지도 기대가 된다.
나키리 아야메를 초대하는 키아라의「HOLOTALK」제23회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9일 (일요일) 2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