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드불 공식 앰버서더인 미나토 아쿠아는,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달에 한 번 연재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 여섯 번째 이야기가 되는,「라이브는 자신이 살아있는 증명과 같은 것」을, 10월 3일에 공개했다.
미나토 아쿠아(이하 아쿠아)는, 2020년 8월에 최초의 솔로 라이브「아쿠아색 슈퍼☆드리~임♪」으로부터 약 1년 반, 드디어 2회째의 솔로 라이브「아쿠아색 in 원더~☆랜드♪」를 실현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했다.
하지만 첫 솔로 라이브는 원래 실제 라이브 회장과 온라인의 양쪽 모두 보여질 수 있게 할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온라인으로만 개최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처음으로 전곡 안무에 도전하기 위해 댄스를 배우기도 했으나, 좀처럼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분한 생각을 많이 남겼던 라이브로 기억된다며, 게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블루레이화도 할 수 없어서, 추억이 형태가 되지 않는 슬픔도 경험했다고 하였다.
결국 그때 가졌던 여러가지 후회나 기대를 쭉 마음 속에 간직하다가, 결국 2회째의 솔로 라이브 개최가 정해졌고, 지금까지의 모든 생각과 하고 싶었던 것을 담아 힘껏 노력한 결과, 라이브를 대 성공 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 라이브 회장 TOYOSU-PIT에서 개최된 미나토 아쿠아의 두 번째 솔로 라이브
그리고 아쿠아는, 라이브 회장에서 사이리움을 흔들어 준 분들이나, 온라인으로 많은 코멘트를 보내줬던 분들을 보면서, 자신은 이렇게나 많은 분들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느끼고 감동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이번 라이브를 블루레이화 하여 추억을 형태로 남길 수 있었던 것 역시 정말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분함, 슬픔, 즐거움, 긴장 등, 여러가지 기분들이 섞이는 라이브지만, 아쿠아에게 있어 라이브는「자신이 살아있는 증명」과도 같은 것이라며, 다음 번 라이브를 언제 개최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다음에도 절대, 모두에게 많은 노랫소리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아쿠아의 꿈은, 무도관에서의 솔로 라이브!!”
그 곳까지의 길은 아직 먼 길이 되겠지만,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하며 이번 칼럼을 마쳤다. 다음 번 아쿠아의 칼럼은 2022년 11월 초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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