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1기생 요조라 멜과, 홀로라이브 EN Myth의 왓슨 아멜리아가 오늘 17시부터「NINTENDO SWITCH SPORTS」대전을 시작한다.
지난 7월 19일 츠쿠모 사나를 시작으로 해외 멤버와「NINTENDO SWITCH SPORTS」대전 콜라보를 처음으로 시작했었던 요조라 멜은, 지난 10월 8일에는 코보 카나에루와 대전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왓슨 아멜리아와 대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요조라 멜과 왓슨 아멜리아는 자신을 태어나게 해준 마마가 모두 한국인이라는 공통점에, 마마끼리 매우 친하기 떄문에 자연스럽게 콜라보를 자주 진행해왔었다. 작년 1월에는 폭탄 해체 게임 콜라보를 진행하기도 했으며,「APEX Legends」콜라보는 자주 하는 편인데다, 작년 6월에는 마마 두명과 함께 4명이서「마리오 파티」콜라보를 진행했던 적도 있다.
특히, 츠쿠모 사나와 코보 카나에루에게「NINTENDO SWITCH SPORTS」대전에서 패배했던 요조라 멜은, 이번에 왓슨 아멜리아에게 과연 이겨서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시 패배하여 3연패를 기록할지도 기대가 된다.
이처럼 절친한 사이인 두명이 오랜만에 갖는 콜라보 게임에서 과연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이번 방송은 10월 22일 (토요일) 17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