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3기생 호쇼 마린이, 자신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하면서, 직접 프로듀스 하는「쇼와 가요제」를 11월 3일에 개최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호쇼 마린(이하 선장)은 10월 23일 18시부터 공지가 있는 참가형 스마브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5승을 하면 공지를 하기로 했었는데, 이치미들의 접대 게임으로 정확히 1시간만에 5승을 거둘 수 있게 되었고, 계획한대로 이번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접대 게임이 끝난 후에는 용서없이 선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선장의 3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선장이 직접 프로듀스 하는「쇼와 가요제」로, 일본의 쇼와 시대 (1926년 ~ 1989년) 유행했던 노래들을 부르는 가요제가 되며, 홀로라이브 멤버들을 초대하여 개최하게 된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한다는 공지도 함께 하였다.
이벤트가 개최되는 11월 3일은 일본에서 '문화의 날'로서, 그러한 '문화의 날'에 걸맞는 가요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과연 어떠한 가요제가 될지, 11월 3일을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