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ail / Neo-Porte
일본의 버추얼 유튜버 프로덕션「Neo-Porte」소속 시부야 하루와 시라유키 레이드가, 일본의 의류 체인점 시마무라의 계열사인 캐주얼 & 슈즈 브랜드 아베일(Avail)과 컬래버 하는 것이 공개되었다.
시마무라 그룹의 아베일 공식 트위터에서는 4월 6일 17시에 트윗을 올리고,「Neo-Porte」의 시부야 하루와 시라유키 레이드가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아베일에 첫 등장한다는 것을 알렸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 역시 같은 날 12시부터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티셔츠, 캔뱃지, 토트백, 파우치, 안경 케이스, 아크릴 키홀더, 아크릴 배지, 열쇠고리, 미니타올, 데스크매트, 옷걸이, 클리어 파일, 쿠션, 실내복, 양말 등, 일반적으로 아베일에서 취급하는 실용적인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 Avail / Neo-Porte
캐주얼 & 슈즈 브랜드「아베일」은, 1997년에 시마무라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2009년에 흡수 합병된 의류 브랜드다. 모회사인 시마무라와 같이 저가 브랜드로 유명하며, 단순히 옷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양말, 신발, 우산,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일본의 젊은 층에 많은 어필을 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 컬래버 뿐만이 아니라, 서브컬쳐 계열 컬래버 또한 많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일본 내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스토어 역시 해외로의 배송에 대응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