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ime Boston / 커버 주식회사
일본의 대형 버추얼 유튜버 MCN「홀로라이브 프로덕션」에서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만나러 가는「hololiveMeet」의 2023년 첫 번째 행사인「Anime Boston」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었던「Anime Boston」은, 2년 연속으로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멤버들을 초대하였고,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멤버들을 초대하며 다양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작년에는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의 파볼리아 레이네, 쿠레이지 올리, 홀로라이브 EN의 세레스 파우나, 오로 크로니를 초대했었던「Anime Boston」은, 올해에는 홀로라이브 JP의 시라카미 후부키,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의 아윤다 리스, 코보 카나에루, 홀로라이브 EN의 타카나시 키아라, 하코스 벨즈, 그리고 홀로스타즈 EN TEMPUS의 매그니 데즈몬드와 누아르 베스퍼를 초대하여 대형 무대 행사와, 팬들을 1:1로 만나는 Meet & Greet를 진행했다.
ⓒ Anime Boston / 커버 주식회사
특히 대형 무대 행사에서는 수많은 팬들이 몰리면서 각 멤버들의 퍼포먼스에 큰 환호를 보냈으며,「Anime Boston」공식 트위터에서도 해당 사진과 내용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관련 행사에 대한 감상을 #hololiveMeet 해시태그를 통해 공유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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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으로 개최되는「hololiveMeet」행사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Anime Fest 」, 5월 6일에서 7일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Comic Frontier 16」,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조지아에서 개최되는「MomoCon」, 6월 1일부터 2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되는「SMASH!」등이 예고되어 있다.
한편, 작년에 홀로라이브 멤버들을 초대했던「서울 팝콘」에서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다시 만나고 싶은 부스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