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사다 페코라 / 커버 주식회사
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전 세계 여성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시청 시간을 집계한 통계에서 6.49백만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전 세계 인터넷 방송인들의 각종 차트를 집계하는「STREAMS CHARTS」에서 발표한 이번 자료에서는, 우사다 페코라가 6.49백만 시간으로 1위, 일반 스트리머 Rivers가 6.02백만 시간으로 2위, 홀로라이브 holoX의 하쿠이 코요리가 4.92백만 시간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오랫동안 상위를 차지해오던 일반 스트리머 AMOURANTH는 4.19백만 시간으로 4위에 머물렀다.
ⓒ STREAMS CHARTS
그 외에도 홀로라이브의 사쿠라 미코가 4.01백만 시간, 오오조라 스바루가 3.98백만 시간으로 5위와 6위를 차지하였고, 한국인 스트리머 서새봄냥이 3.93백만 시간으로 7위, Kyedae가 3.34백만 시간으로 8위, 츠노마키 와타메, 아마네 카나타가 3.18백만 시간과 2.94백만 시간으로 9위와 10위를 차지하였다.
순위 내에서의 방송 시간으로는, 서새봄냥이 830시간 10분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기록하였고, AMOURANTH가 582시간 55분, 하쿠이 코요리가 449시간 55분으로 그 뒤를 이었다. 우사다 페코라는 231시간 30분으로 다른 스트리머들에 비해 비교적 적은 시간 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우사다 페코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 1위를 할 수 있게 해줘서 팬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트윗을 올렸으며, 서브 계정을 통해서도 "언제나 고마워"라는 진심이 담긴 말을 전하기도 했다.
▲ “세계 1위 고마워페코”
ⓒ 우사다 페코라 / 커버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