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에고 [ 트위터 링크 ]
ⓒ 이와 에고 / (주)브이넥서스
「스타데이즈」2기생 공개 오디션 콘텐츠「슈퍼스타데이즈」개최 공지에 따른 파문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첫 날 2명이 하차한데 이어, 오늘도 5명이 하차 선언을 한 것이 확인되었다.
지난 4월 11일 20시에 진행되었던「슈퍼스타데이즈」개최 공지 방송에서 발표된 내용에 대해 많은 팬들이 불만을 가졌고, 이미 1차 오디션을 합격한 버추얼 스트리머들도 공지 내용에 대해 반발하며 계속된 하차 선언이 발표되고 있다.
우선「V-llage (브이리지)」출신의 라이버 '아자라시 하푸'와 '플로리스 로에'가 공지 방송 직후인 21시 30분경 하차를 선언했다. [ 트위터 링크 ] 특히 아자라시 하푸는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들었던 이야기와 전혀 다르다는 내용을 작성하며, 당황스럽다는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 1차 오디션 합격 당시 관련 이미지를 만들어 올리기도 했던 아자라시 하푸 [ 트위터 링크 ]
ⓒ 아자라시 하푸 / V-llage
이에 그치지 않고, 브이리프트 소속 '이와 에고'는 4월 12일 12시 46분에 장문의 글을 작성하며 오디션에 하차하겠다는 발표를 하였고, 새벽 2시에는 이소로피아 소속 '아쿠루'가 하차 선언을, 새벽 4시 40분에는 '최고당도복숭아'가 오디션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이후 4월 12일 새벽 5시 9분에 '도뤼도뤼' 역시 오디션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또한, 우왁굳의「여자 버튜버 축구 대회」콘텐츠에서 우승을 거두었던 브이리프트 소속 '라리양' 역시 4월 12일 오전 11시 30분경 자진 하차를 선언하면서, 총 30명의 합격자 중 7명이 하차 의견을 밝혔고, 앞으로도 또 누가 하차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스타데이즈」공식 측에서는 새롭게 낸 개편안과 함께, 정식 공지를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올린다고 밝혔으나, 이렇게 많은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하차를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의 계획에 많은 수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기사 정정 요청 : beccayurip, 이와 에고
= 편집 : VROZ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