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리스 오케스트라
홀로라이브 팬들이 함께 모여서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중에 있다.
트위터 계정「홀로리스 오케스트라」에서는 4월 23일 12시경에 제1회 오프라인 연주의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공지를 올렸다. 해당 공지사항에서는, 본 기획은 홀로라이브 팬들에 의한 비공식 기획이 되며, 일시는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10시부터 18시를 예정하고 있고, 합주곡은「Shiny Smily Story」,「내일색 ClearSky」의 홀로라이브 아이돌 프로젝트의 단체곡이 된다.
해당 기획은 2023년 2월 13일, YouTube에 PV가 나오면서 처음으로 기획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해당 PV에서는 “홀로라이브에 언제나 고맙다는 기분을 모아서, 홀로라이브 오리지널 악곡을 연주하자♪”라고 하면서, 각자 3천엔에서 7천엔 정도의 금액을 모아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촬영, YouTube에 연주된 영상을 올려서 전달하는 내용이 된다.
또한 3월 25일에는「Shiny Smily Story」,「내일색 ClearSky」의 데모 음원이 완성되어 공개하였고, 해당 음원을 실제로 연주하여 녹화하게 된다.
지금까지 홀로라이브 팬들에 의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왔지만,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홀로라이브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기획은 이번이 처음이 된다.
해당 기획에 참가하고 싶은 홀로라이브 팬들은, 2023년 7월 27일 23시 59분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보내면 되고, 현재 모집중에 있는 악기는 피콜로, 플루트, 오보에, 잉글리시 호른, 클라리넷, 베이스 클라리넷, 소프라노 색소폰, 알토 색소폰, 테너 색소폰, 바리톤 색소폰, 바순,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퍼커션, 드럼셋, 피아노, 하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이 된다.
일본에서는 학생때 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하여 2015년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울려라! 유포니엄」의 팬들이 함께 모여 오케스트라 연주를 했던 기획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