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쇼 마린 / 커버 주식회사
일본의 여성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3기생인 호쇼 마린이, 지난 4월 21일 진행했던 자신의 자작 게임「세컨드 월드」실제 성우 오디션 현장에서 감독 역할을 맡은 영상을 4월 30일 (일요일) 오늘, 21시에 공개한다.
호쇼 마린의 구독자 200만명 달성을 기념하면서 성사된 자신의 자작 게임 실제 성우 오디션이 진행되어, 지난 4월 21일에 오디션 음성 파일 공개와 함께, 실제 성우들이 연기한「세컨드 월드」티저 영상도 공개했었는데, 오늘은 실제 성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성우들은 이노우에 마리나, 소노자키 미에, 후쿠엔 미사토, 시라이시 료코,오오조라 나오미, 사쿠라 아야네와 같은 여성 성우들과, 토치 히로키, 사카타 쇼고, 이시야 하루키,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키시오 다이스케와 같은 남성 성우들도 참여하여, 호쇼 마린이 직접 만든「세컨드 월드」세계에 푹 빠져 열띈 연기를 펼쳤다.
호쇼 마린은 이번 영상이「세컨드 월드」관련으로 마지막 영상이 된다고 말하는 한편, 팬들은 이번 성우 영상에 환호하면서도, 지난 번 4월 15일 진행했던 홀로라이브 탤런트들의 목소리 더빙 역시 티저 영상이나 실제 게임 더빙 또한 바라고 있는 상황이라, 과연「세컨드 월드」에 대한 작업이 정말 오늘로서 마지막일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