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가사키 린 / 나나시잉크
일본의 버추얼 유튜버 사무소 “나나시잉크” 소속의 류가사키 린이 자신의 첫 번째 솔로 라이브인 “Garnet Moon”을 6월 4일 (일요일) 20시부터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류가사키 린은 5월 7일 (일요일) 중대발표 방송을 통해, 해당 방송 내에서 이번 발표를 진행하였다. 2020년 3월 28일, 나나시잉크 '슈가 리릭'의 일원으로 데뷔한 이후 약 3년만의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가 된다.
이번 라이브는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SPWN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이 되며, 특전이 첨부된 스트리밍 티켓은 12,500엔, 통상 스트리밍 티켓은 6,000엔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전 내용은 이번 라이브의 연출을 담당하는 MMTREZ&와 컬래버 하는 한정 티셔츠와, 스마트폰 대기화면 사이즈 키 비주얼, 오리지널 음악 라이브 음원 1곡 등을 증정한다.
한편, 나나시잉크는 5월 3일에 제1회 무료 온라인 3D 라이브인 “NANASHI Sing up vol.1 -Sparkle-”을 개최하고, MMTREZ&가 연출하는 멋진 3D 메타버스 공간을 선보인 바가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류가사키 린의 라이브 역시 같은 팀이 연출을 담당하게 되면서, 멋진 3D 라이브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