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가사키 린 / 나나시잉크
일본의 버추얼 유튜버 사무소 ‘나나시잉크’ 소속 ‘류가사키 린’의 첫 번째 솔로 라이브인 ‘Garnet Moon’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특전이 첨부된 스트리밍 입장권 T셔츠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류가사키 린은 5월 21일 22시에 ‘진짜 엄청나’ 라는 썸네일의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과 함께, 자신이 라이브를 펼치게 될 스테이지를 공개하였다.
▲ 이번 예고를 진행한 방송의 썸네일
ⓒ 류가사키 린 / 나나시 잉크
이번에 공개된 라이브 스테이지는, 최근 나나시잉크와 함께 라이브 스테이지를 만들고 있는 ‘MMTREZ&’의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여 고화질의 품질로 버추얼 라이브를 연출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 5월 3일 나나시잉크 YouTube 채널을 통해 무료로 공개된 나나시잉크의 첫 번째 무료 온라인 3D 라이브 ‘NANASHI Sing up vol.1 -Sparkle-’에서도 멋진 라이브 스테이지를 선보였었다.
실사와 가상이 크로스되는 XR LIVE의 영상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해왔던 회사인 MMT와, 버추얼 공간에서의 시각 연출, 비주얼 아트를 제작해왔던 REZ&가 함께 새로운 라이브 시장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크리에이티브 팀「MMTREZ&」는, 2021년에는「Kizuna AI Virtual Fireworks Concert」와「Kizuna AI Virtual US Tour」를 제작했고, 작년에는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사운드 프로듀서 TAKU INOUE가 발족한 음악 프로젝트「Midnight Grand Orchestra」의 첫 번째 라이브「Overture」제작을 진행한 바 있다.
ⓒ 류가사키 린 / 나나시잉크
또한, ‘MMTREZ&’가 프로듀스 하는 류가사키 린 오리지널 한정 컬래버 티셔츠의 디자인 또한 공개되었다. 이번 컬래버 티셔츠에는 랜덤하게 류가사키 린의 직필 사인이 들어 있다.
류가사키 린의 첫 번째 솔로 3D 라이브는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SPWN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이 되며, 특전이 첨부된 스트리밍 티켓은 12,500엔, 통상 스트리밍 티켓은 6,000엔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전 내용은 한정 티셔츠와, 스마트폰 대기화면 사이즈 키 비주얼, 오리지널 음악 라이브 음원 1곡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