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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인조 버추얼 걸그룹 ‘피버스(Feverse)’의 데뷔 앨범 ‘CHO’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쇼케이스가, 일본의 스트리밍 TV 채널인 ‘ABEMA’를 통해 전편 일본어 자막 첨부로 일본에서 최초 방영된다.
일본의 콘텐츠 회사인 IMX에서는 5월 22일 (월요일) 12시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한국 최초의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방송인 ‘소녀 리버스(GIRL'S RE:VERSE)’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 ‘피버스’의 데뷔 쇼케이스 ‘〈CHO〉Mini Concert’를 2023년 5월 27일 (토요일) 21시부터 ‘ABEMA’를 통해 일본 첫 독점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소녀 리버스’에 등장했던 개성과 매력 넘치는 30여명의 가상 아이돌 중에서 최종 승리한 ‘피버스’의 멤버는, 리엔, 서리태, 무너, 크앙, 김세레나로 구성된 5인조 버추얼 걸그룹으로, 4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5월 9일에는 데뷔 앨범 ‘CHO’를 발매했으며, 그에 앞서 5월 8일에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ABEMA’에서는 한국 최초의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방송인 ‘소녀 리버스’ 전편을 이미 방영한 바 있으며, 1화는 5.4만명이 시청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과연 이번 쇼케이스 방송을 통해 ‘피버스’의 일본에서의 첫 해외 활동이 시작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