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키리 커넥트 / 커버 주식회사
일본의 여성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와,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모바일 게임 ‘발키리 커넥트’의 컬래버 이벤트 제2탄이, 시작한지 9일만에 목표한 1억 포인트를 모두 달성하여, 참가한 멤버 전원의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컬래버 이벤트는, 팬들이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여 게임 내 4명의 캐릭터에게 선물을 건네주며 포인트를 쌓아가는 것으로, 시작한지 9일만에 목표치인 1억 포인트를 달성하였다.
이번 컬래버 이벤트에서 각 멤버들이 빌었던 소원은, 호쇼 마린은 해외 여행, 사카마타 클로에는 하와이 여행, 오로 크로니는 리조트 호텔 숙박, 그리고 나나시 무메이는 거대한 Hootsie 인형을 빌었으며, 이번 목표치 달성으로 인해 모든 멤버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 발키리 커넥트 / 커버 주식회사
이번 컬래버 이벤트의 빠른 성공으로, 발키리 커넥트 측에서는 목표액을 1억 포인트에서 1억 5천 포인트로 더욱 높였으며, 만약 이를 달성하게 될 시에는 4명의 멤버에게 선물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더 많은 행복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컬래버 이벤트 제1탄에서는 약 6일만에 달성하면서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지게 하였다. 그 당시 참여했던 우사다 페코라는 대량의 스크래치 복권을, 타카나시 키아라는 고양이용 로봇을, 니노마에 이나니스는 거대 타코다치 인형을, 그리고 라플라스 다크니스는 성우에 도전하여, 얼마 전 새로운 캐릭터의 성우 목소리를 담당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