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우라 루카코 / 나나시잉크
일본의 버추얼 유튜버 사무소 ‘나나시잉크’ 소속 ‘오우라 루카코’가 무기한 활동을 중지하는 것을 발표하고, 앞으로는 ‘나나시잉크’의 운영 요원으로 합류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나나시잉크 공식 트위터에서는 5월 27일 (토요일) 19시에 성명문을 발표하고, 자사의 탤런트인 ‘오우라 루카코’가 무기한 활동을 중지하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앞으로는 ‘나나시잉크’의 운영 요원으로서 합류하여 업무에 종사하게 되는 것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우라 루카코’의 YouTube 채널 아카이브 공개 및, 현재 판매중에 있는 상품의 판매는 모두 2023년 6월 12일에 종료가 된다는 것 또한 알렸다.
‘오우라 루카코’는, 나나시잉크의 ‘아니마레’ 소속으로 2021년 2월 7일 데뷔하여 2년 이상 활동해 왔던 멤버다. 최근까지도 다양한 방송들을 진행해 왔으며, 5월 27일 (토요일) 19시에 중대발표 방송을 시작하며 이번 무기한 활동 중지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나나시잉크는 2월 1일에 자사 소속 탤런트인 코모리 메토가 졸업하여 VSPO!로 이적하거나, 5월 9일에는 ‘허니스트랩’ 출신의 ‘스오우 파트라’가 졸업하면서 개인세로 돌아서는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를 통합하거나,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변화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