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주식회사
일본의 여성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소속의 츠노마키 와타메, 하코스 벨즈, 토코야미 토와가 10, 11, 12번째로 YouTube로부터 공식 아티스트 인증 배지를 수여받았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내에서는 모리 칼리오페가 데뷔와 동시에 첫 번째로 공식 아티스트 인증을 받았으며, 남성 버튜버 그룹 홀로스타즈의 릿카가 두 번째로 공식 아티스트 인증을 받았다. 세 번째로는 토키노 소라가 인증을 받았으며,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네 번째로 인증을 받았고, IRyS가 다섯 번째, 네코마타 오카유가 여섯 번째,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의 무나 호시노바, 그리고 타카나시 키아라가 인증을 받은 이후, 호쇼 마린이 9번째 인증을 받았다. 그리고 츠노마키 와타메가 10번째, 하코스 벨즈가 11번째, 토코야미 토와가 12번째로 YouTube 공식 아티스트 인증을 받게 되었다.
YouTube 공식 아티스트 인증 배지는 아티스트 1명 또는 밴트 1팀을 대표하는 YouTube 채널을 소유하고 운영해야 하며, 음악 배급사 또는 음반사에서 제공 및 배포한 공식 콘텐츠를 YouTube에 1개 이상 게시해야 한다. 또한 YouTube 파트너 관리자와 협력,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 채널이 파트너 관리자와 협력하는 음반사 네트워크에 소속되거나 음악 파트너를 위한 YouTube 서비스 디렉터리에 명시된 음악 파트너를 통해 음악을 배포할 것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워 획득하기 어려운 인증 배지이다.
YouTube 공식 아티스트로 인증을 받음으로써 재생 목록을 앨범별로 자동 정리해 주는 것이나, 프로모션 선택이 가능해서, 새로운 곡이나 뮤직비디오가 나왔을때 검색시 제일 상단에 뜰 수 있게하며,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 기사 제보 : 키위
= 편집 : VROZ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