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가사키 린 / 나나시잉크
일본의 버추얼 유튜버 사무소 ‘나나시잉크‘ 소속의 ‘류가사키 린’이, 6월 3일 (토요일) 20시에 자신의 세 번째 싱글 ‘기브미’의 MV를 공개하고, 6월 4일 (일요일) 0시에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같은 날 20시에는 첫 번째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오리지널 곡 ‘기브미’는 팝, 록, 힙합 등을 독자적인 스타일로 승화해, 일본의 아티스트 ‘수조’가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하여 이전까지의 ‘시티팝’과는 다른 곡으로 완성하였다. 테크니컬한 베이스라인이 전면에 나오는 어두운 사운드에 일상의 울분과 우울을 섞은 가사를 감정적이게 부르는 노래라고 발표했다.
또한 6월 4일 (일요일) 20시에는 첫 솔로 라이브인 ‘Garnet Moon’을 개최한다. 이번 라이브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인 SPWN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특전이 포함되어 있는 스트리밍 티켓은 12,500엔, 통상 스트리밍 티켓은 6,000엔으로 구입할 수 있다.
류가사키 린은 5월 21일 22시에 진행된 방송을 통해 자신이 라이브를 하게 되는 스테이지와 류가사키 린의 오리지널 한정 컬래버 티셔츠의 디자인을 공개하였다. 해당 티셔츠에는 랜덤하게 류가사키 린의 직필 사인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