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월향
한국의 버추얼 스트리머 ‘대월향’이 6월 1일 (목요일) 한국 버추얼 스트리머 중에서 첫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대월향은 6월 1일에 진행했던 100만 구독자 내구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거나, 버추얼 컨텐츠를 보여주며 구독자 수가 오르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시작 2시간 49분 만에 첫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이후 시청자들의 장난으로 다시 구독자 수가 떨어져 6분 후인 2시간 55분에 최종적으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대월향은 2018년 12월 29일에 버추얼 스트리머로 데뷔하여, 채팅 방송과 온라인 가상 소셜 서비스인 ‘VR챗’에서 자신이 만든 아바타를 이용하여 다른 플레이어에게 장난을 치는 컨텐츠를 주로 진행하는 버추얼 스트리머이다.
한편 대월향은 본인이 프로듀스하는 버추얼 스트리머 프로젝트인 ‘블루점프 프로젝트’를 발표, 버추얼 스트리머로 데뷔하여 활동할 지원자들을 모집하여, 합격된 탤런트들의 창의성을 존중하여 방송 컨텐츠의 제작 등 각 멤버가 가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