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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버추얼 라이버 그룹 ‘니지산지’ 소속 ‘호시카와 사라’가, 드디어 자신의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인 ‘별조각 Shining Days ~네가 찾아낸 첫 번째 별~’을 6월 10일 (토요일) 18시부터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라이브 회장 KT Zepp Yokohama에서 개최한다.

이번 라이브는 니지산지와 KT Zepp Yokohama의 4연속 공연 이벤트의 세 번째 순서로, 첫 번째로 6월 8일 ‘류센’의 라이브가 개최 되었으며, 6월 9일에는 ‘VΔLZ’의 1st 라이브 ‘일창입혼 (一唱入魂)’이 개최 되었고, 6월 10일 ‘호시카와 사라’에 이어, 6월 11일에는 ‘켄모치 토우야’의 공연으로 마무리가 된다.

ⓒ KT Zepp Yokohama / ANYCOLOR 주식회사

호시카와 사라의 첫 번째 라이브인 ‘별조각 Shining Days ~네가 찾아낸 첫 번째 별~’에 등장하는 게스트는, 니지산지의 후미, 야마가미 카루타, 후와 미나토, 카나에, 그리고 노리프로의 이누야마 타마키, 홀로라이브의 나츠이로 마츠리가 출연하게 되며, 지난 6월 5일에는 해당 게스트들의 인터뷰와 호시카와 사라의 라이브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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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이브 기념 굿즈의 발매도 진행중이다. 굿즈의 내용은 별 모양 펜라이트, 티셔츠, 머플러 타올, 아크릴 스탠드 키홀더, 토트백, 캔뱃지 세트, 랜덤 셀카풍 카드, 니지퍼펫, 그리고 첫 번째 라이브 개최 기념 포토북이 된다. 해당 굿즈는 니지산지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라이브 회장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나,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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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라이브는 초반 부분을 니지산지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전달하게 되고, 해당 라이브가 시작되기 직전의 방송으로, 니지산지의 ‘히구치 카에데’와, 니코니코 생방송 출신 탤런트 ‘백화요란’이 공동 MC를 맡아 개연 직전 회장의 모습이나 라이브 직전 ‘호시카와 사라’의 대기실 돌격 인터뷰도 실시, 현지의 열기를 전달하게 된다. 해당 방송은 아카이브가 남지 않으므로 실시간 방송 시청을 추천한다.

이번 라이브의 스트리밍 관람은, 일본 현지에서는 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 진행되고, 해외에서는 Stagecrowd 사이트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5,500엔으로, 구입한 이후 아카이브는 6월 24일 (금요일) 23시 59분까지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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