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메노 아카리 / VSPO!
일본의 게임 전문 버추얼 스트리머 그룹인 ‘VSPO!’에서, 새로운 멤버 ‘유메노 아카리’가 6월 21일 (수요일) 20시에 데뷔한다는 것을 알렸다.
이번에 VSPO! 소속으로 데뷔하게 되는 ‘유메노 아카리’는 최근까지 ‘코이메노 아카링 (濃いめのあかりん)’ 이라는 명의로 2020년부터 활동을 해오던 게임 전문 스트리머로, 주로 ‘VALORANT’ 게임을 해왔으며,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개성적인 목소리와, 독특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아 현재는 트위치 팔로워 29.3만명, 트위터 팔로워도 16.6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리머다.
또한, ‘VALORANT’ 최고 랭크인 ‘임모탈’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VCT2023 Masters Tokyo, VCT PACIFIC 2023과 ‘VALORANT’ 공식 대회의 워치 파티를 실시하는 등, eSports 전반에도 관여하고 있다.
6월 18일 (일요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PV에서는 기존 활동하던 ‘코이메노 아카링’의 캐릭터에서, ‘유메노 아카리’로 진화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이름은 바뀌지만 여전히 애칭인 ‘아카링’으로 부르겠다고도 하였다.
VSPO! 소속 멤버로써의 최초 방송은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20시에, ‘유메노 아카리’ YouTube 채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