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스트레가 / 커버 주식회사
일본의 ‘커버 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EN’의 Myth 소속 멤버들의 굿즈를 6월 30일부터 카페 스트레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 스트레가’에서는, 6월 30일부터 ‘카운터사이드’ 게임 속에 등장했던 모리 칼리오피, 타카나시 키아라, 니노마에 이나니스, 가우르 구라, 아멜리아 왓슨의 모습을 굿즈로 만나볼 수 있다는 내용을 6월 23일 (금요일) 18시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이번에 발매되는 굿즈는 지난 2월 22일 자체 서비스로 전환한 ‘카운터사이드’와, ‘홀로라이브 EN’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등장했던 holoMyth 멤버들을 실제 굿즈화 하는 것으로, 이벤트 로비에 쓰였던 JAZZ JACK의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굿즈의 모습을 일부 공개하였다.
이 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특전도 증정할 예정이고, 품절된 굿즈는 택배 수령도 가능하다는 것도 알렸으며,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카페 스트레가’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카운터사이드’ 테마 카페로, 지금까지 다양한 게임 내 캐릭터들과 컬래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홀로라이브 관련 굿즈를 판매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