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레코드
한국의 버추얼 싱어 매니지먼트 회사 ‘브이레코드’ 소속 탤런트 ‘메리 크림치즈’의 오리지널곡 프로젝트인 ‘아노나츠(그 여름)’의 펀딩이 1500%를 돌파하였다.
브이레코드에서는 7월 5일 (수요일) 19시경 트위터를 통해, ‘메리 크림치즈’의 ‘아노나츠’ 앨범 굿즈 펀딩 1500%가 돌파되었다며, 밴드 콘서트용 신의상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전했다.
지난 6월 22일, 이미 목표 금액의 1000%를 달성했던 이번 펀딩 프로젝트는, 다음 날 1500% 달성시 밴드 콘서트용 신의상을 제작하겠다는 공지를 올렸으며, 그 이후 9일만에 1500%를 달성하게 되었다.
특히 7월 3일 발표된 새로운 정보에 의하면, ‘메리 크림치즈’의 이번 콘서트는 8월 20일 ‘홍대 스페이스 브릭’에서 밴드 연주에 의한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약 150석에서 초대권을 제외한 수량의 판매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브이레코드
또한, 목표금액 1500% 달성 시 발표될 신의상 컨셉 이미지도 공개하면서,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게 하였다.
이번 ‘메리 크림치즈’의 ‘아노나츠’ 펀딩의 기한은 앞으로 5일동안 진행이 되며, 현재도 계속해서 펀딩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