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주식회사
[팬기자 = TMG] 일본의 ‘커버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에서, 유니버설 뮤직과의 공동 레이블, ‘holo-n’의 설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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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n’의 운영은 홀로라이브 프로덕션과, 유니버설 뮤직의 일본 음악 레이블, ‘EMI Records’가 공동으로 담당하며, ‘holo-n’ 제1탄 릴리스는, 홀로라이브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Blue Journey’가 된다. ‘holo-n’에는 음악 프로젝트 ‘Blue Journey’로서의 소속이 되는 것으로, ‘Blue Journey’ 참가 멤버 전원이 해당 레이블 소속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Blue Journey’는, 지금까지 홀로라이브가 주로 발표하였던 밝고 건강한 메시지가 아닌, 감추고 싶기도 하고 목이 쉴때까지 외치고 싶어지는 듯한 감정을 새로운 음악과 세계관을 통해 표현해 나가는 것으로, 팬들 모두가 미소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Blue Journey’ 프로젝트 오리지널 곡으로, 3개의 디지털 싱글, ‘나는 혼자다’, ‘네가 되고 싶었어, ‘그날의 우리들에게’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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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월 8일 (토요일) 20시, 홀로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의 방송에서는, ‘Blue Journey’ 프로젝트에 관한 중대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로라이브 소속 사쿠라 미코, 호쇼 마린, 시로가네 노엘, 유키하나 라미, 하쿠이 코요리가 출연하여, 새로운 의상의 공개와 함께, 지금까지 수수께끼에 싸여 있었던 ‘Blue Journey’ 프로젝트의 전모를 밝힐 예정이다.
= 취재 : 팬기자 TMG
= 편집 : VROZ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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