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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기자 = 리헤로] 도쿄 디자인 테크놀로지 센터 전문학교(이하 TECH.C.)와, 일본의 대형 버추얼 라이버 그룹 ‘니지산지’ 소속의 라이버 ‘올리버 에반스’, ‘레인 패터슨’이 제3회 오픈 캠퍼스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 도내에 위치한 ‘TECH.C.’는 창의, 혁신, 리더십을 기본 이념으로 삼아 IT 및 디자인 업계의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 학교이다. 이번 오픈 캠퍼스에는 니지산지 소속의 두 라이버가 내교하여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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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픈 캠퍼스는 7월 23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약 1시간동안 진행되며 TECH.C.의 학원제와 동일한 날 개최된다. 장소는 TECH.C.의 지하 이벤트 스페이스이며 200인치를 넘는 거대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라이버와 교류할 수 있다. 오픈 캠퍼스의 주제는 ‘학교의 매력을 소개’, ‘재교생 작품 공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TECH.C의 학원제이다.
이번 행사의 오프라인 참여 인원은 TECH.C.에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고교생으로 한정되며 나머지 일반인과 원거리에 사는 고교생들은 TECH.C.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오픈 캠퍼스는 1회 에루와 나라카, 2회는 라넌큘러스의 3인 아마가세 무유, 우미세 요츠하, 폰토 네이에 이어, 니지산지와 TECH.C.의 3번째 컬래버 이벤트가 된다.
= 취재 : 팬기자 리헤로
= 편집 : VROZ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