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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의 3기생인 ‘우사다 페코라’, ‘시라누이 후레아’, ‘시로가네 노엘’, ‘호쇼 마린’의 활동 4주년을 기념하면서, 팬들이 일본 전철역 내에 응원 광고를 게재하였다.
트위터 계정 ‘3기생 4주년 기념 팬 기획 보고’에서는, 7월 17일에 우사다 페코라, 8월 7일에 시라누이 후레아, 8월 8일에 시로가네 노엘, 그리고 8월 11일에 호쇼 마린이 각각 활동 4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면서, 응원 광고를 4개 도시에 게재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번에 광고가 게재된 곳은 삿포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4개 도시가 되며, 어느 역에 게재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해당 계정을 통해 계속해서 고지할 예정이다. 기념 일러스트는 ‘츠루피 (@tsuru_py)’가 담당하였다.
최근 VTuber들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철역 광고를 다양하게 게시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하여, 현재 서울 합정역은 다양한 VTuber들의 광고가 게재되어 있을 만큼, 광고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