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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의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 ‘hololiveCITY’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컬래버 기획 경기 실황 방송이 결정되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공식 트위터에서 8월 1일 (화요일) 18시에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전에서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멤버인 아마네 카나타와 하쿠이 코요리의 2명에 의한 경기 실황 방송이 결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방송은 GIANTS TV에서 방송되며, GIANTS TV의 유료 회원만 시청이 가능하다.
시합 당일에는 홀로라이브 멤버들에 의한 MC 및 라이브 퍼포먼스, 악곡 및 영상의 재생과 함께 등신대 패널 전시 및 컬래버 푸드의 판매 또한 진행되며, 시합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는,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대표 타니고 모토아키의 ‘노 바운드 투구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공식 트위터에서는 7월 7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홀로라이브 시티의 어트랙션, 현장 판매 굿즈, 컬래버 음료, hololive AIRLINE, 현장을 즐기는 팬들의 모습 등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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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ololiveMeet 프로젝트에 미국 소셜 VR플랫폼 기업인 VRChat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였다. 이번 스폰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후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