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즈에서 제작한 한국관광공사의 가상인간 ‘여리지’
ⓒ 여리지 인스타그램
| 폼즈, AI 제작 기술을 인정받아 새로운 ‘여리지’의 제작
| 폼즈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더욱 높은 퀄리티/자연스러운 콘텐츠 제작이 가능
| 고도화를 통해 여리지는 실사 수준의 얼굴 표현과 라이브 방송까지 섭렵 가능
[자료제공 = ㈜폼즈]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폼즈가 한국관광공사(VISITKOREA)의 가상 인간 '여리지'를 통해 높은 퀄리티의 가상 인간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의 가상 인간 ‘고하르’를 제작한 폼즈는 한국관광공사의 '여리지'의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버추얼 휴먼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고도화된 ‘여리지’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체험을 담은 콘텐츠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여리지'는 한국관광공사의 가상 인간 캐릭터로서, 여리지의 이름은 여행의 '여'와 택리지(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이 쓴 지리책)의 '리지'를 따 이름이 지어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인스타그램 여리지 채널(@lizzie.dayz)을 통해 관광 정보 제공, 국내외 관광객과의 소통,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자체 행사에 홍보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은 폼즈가 기술을 제공하고 기획 및 촬영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두잇컴퍼니가 담당해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여리지’는 더욱 뛰어난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글로벌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제공 : ㈜폼즈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