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레코드
한국의 버추얼 싱어 매니지먼트 회사 ‘브이레코드’ 소속 탤런트 ‘메리 크림치즈’의 단독 콘서트인 ‘MELODY:BLUE’의 티켓 예매가 7월 23일 (일요일) 15시부터 시작된다.
8월 20일 (일요일) 16시부터 19시까지, 홍대 스페이스 브릭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의 예매 기간은 7월 23일 (일요일) 15시부터, 8월 15일 (화요일) 23시 59분까지가 된다. 티켓의 가격은 5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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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브이레코드 측에서는 콘서트 회장에서 판매하게 되는 굿즈의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입장시 지급되는 공연 티켓과, 응원봉을 무료로 제공하고, 오늘을 기억한 체키(셀카풍 사진) 3종을 개당 4천원, 세트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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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의 라인업은, 메리 크림치즈가 보컬을 담당하고, NEMI와 진로가 기타를, ko.yo가 베이스를, 키보드에 키리켄, 그리고 드럼은 이유빈이 담당한다.
세트리스트는 1부에 메리 크림치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나즈케(이름짓기)를 시작으로, 진의 서머타임 레코드, 요루시카의 카틀레야와 사양, Vaundy의 괴수의 꽃노래를 마친 후 20분의 인터미션이 진행되고, 2부에는 유우리의 베텔기우스, TV 애니메이션 ‘외톨이 THE ROCK!’의 그 밴드와 잊어주지 않을 거야, 그리고 메리 크림치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아노나츠(그 여름)으로 마무리가 되며, 콘서트 종료 후에는 물음표로 처리된 무언가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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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리 크림치즈는 자신의 두 번째 싱글인 ‘아노나츠(그 여름)’을 7월 30일 (일요일) 12시에 공개한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