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HI / RK Music
일본의 버추얼 싱어 프로덕션 ‘라이브유니온’ 소속의 버추얼 싱어 ‘HACHI’가, 자신의 두 번째 앨범 ‘Close to heart’ 발매 기념으로 도쿄 시부야와 대만 타이베이에서 유관객 라이브 투어를 개최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HACHI는 8월 8일 (화요일) 20시부터 신의상 공개가 있는 3D 라이브를 개최하고, 자신의 새로운 의상을 공개하였으며, 도쿄와 대만에서의 라이브 투어 개최가 결정되었다는 사실도 알렸다.
▲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의상
ⓒ HACHI / RK Music
일본에서는 10월 9일 (월요일) 시부야 Spotify O-EAST에서 유관객으로 라이브가 개최되고, 대만에서는 11월 19일 (일요일)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유관객으로 라이브가 개최된다. 이 외에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티켓 발매 등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하게 공지가 될 예정이다.
8월 11일 디지털 발매되고 8월 30일에 CD 패키지로 발매되는 HACHI의 두 번째 앨범 ‘Close to heart’는, 최근 발표되었던 오리지널 곡인 ‘Deep Sleep Sheep’, ‘눈빛’, ‘HONEY BEES’를 포함하여 총 8곡이 수록된다. 한정판의 가격은 5,000엔, 통상판은 CD만의 구성으로 2,500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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