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팝콘’ 마지막 날은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무대로 대성황!

2023 서울 팝콘 이튿날은 니지산지 팬들의 축제였다면, 마지막 날은 홀로라이브 팬들의 축제였다.

8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된 서울 팝콘에서는, 니지산지 스테이지가 있었던 26일과 홀로라이브 스테이지가 있었던 27일에 다수의 팬들이 모이면서 메인 스테이지를 가득 메웠다.

12시 30분에 시작된 홀로라이브 인도네시아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2기생 쿠레이지 올리와 3기생 베스티아 제타가 등장해 한국 팬들과 함께 퀴즈를 풀거나, K-POP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소통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쿠레이지 올리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베스티아 제타가 Meet & Greet 이라는 1:1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 또한 가졌다.

▲ 1:1 팬미팅 Meet & Greet에서 쿠레이지 올리와 팬미팅을 갖고 있는 팬

한편, 어제는 애니플러스 합정점에서 포착되었던 커버 주식회사의 타니고 모토아키 대표가, 이날은 서울 팝콘 행사장에도 방문하면서, 그를 알아본 몇몇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였으며, 쿠레이지 올리와 베스티아 제타의 메인 스테이지 이벤트를 지켜보며 한국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VROZ에서는 타니고 모토아키 대표와 직접 만나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고, 해당 영상은 커버 주식회사 측과의 일정 조율을 통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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