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LUM / 싸이코드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자료제공 = VLUM] 버추얼 크리에이터 전용 플랫폼 ‘VLUM’에서 주최한, ‘싸이코드’ 1주년을 기념하는 테마카페 ‘썸머바캉스(Summer Vacance)’가, 3일간 총 2500여명의 팬들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싸이코드(Psychord)는 YouTube 구독자 18만명의 인기 남성 버추얼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한국의 유명 MCN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최근에도 Twitch와 YouTube를 통해 주 5회 이상 방송하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력으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 아침 일찍부터 입장을 위한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 VLUM / 싸이코드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이번 테마카페는 VLUM과 싸이코드가 함께 기획하여 8월 18일 금요일부터 8월 20일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진행이 되었다. 지난 달 싸이코드의 멤버 ‘루이쨘’의 데뷔 3주년 기념 테마카페가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테마카페는 자유롭게 현장 방문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600여명의 팬들이 행렬을 이루는 등 혼잡이 우려되었으나, VLUM측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큰 문제없이 모든 행사를 마쳐, 싸이코드와 팬 모두가 만족했던 행사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뒀다.
ⓒ VLUM / 싸이코드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이번 테마카페는, 1층에서는 세로형 대형 스크린으로 싸이코드의 여름 PV 쇼케이스를 볼 수 있었으며, 멤버별 환영 인사와 단체 환영 인사가 담긴 영상도 함께 송출되어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멤버별 테마 음료, 멤버별 마카롱, AR 카메라 촬영존, 시향존 등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 싸이코드 향수 시향존
ⓒ VLUM / 싸이코드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지하 1층에서는 가로형 대형 스크린을 통해, 좌・우측은 움직이는 여름 영상을 배경삼아서 여름 PV 등신대 포토존이 활성화 되었으며, 중앙에서는 두 번째 오리지널 곡인 ‘Count On Me’의 뮤직비디오가 재생되었다. 그리고 유치원 SD 등신대 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 존, 싸이코드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VLUM 포스팅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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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즐기고 요일별 한정 특전을 수령하기 위해, 테마카페가 진행되는 3일 모두 방문하며 싸이코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 VLUM 방명록 ‘시니솜님’ [바로가기]
ⓒ VLUM / 싸이코드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특히, 싸이코드 테마카페에서는 VLUM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AR 카메라를 팬들과 크리에이터 모두 유용하게 활용하는 등, VLUM에서 선보인 버튜버를 위한 특화 기능이 빛을 보고 있다. 이 외에도 9월 중으로 스케쥴 및 알람 기능 등을 새로 추가할 예정임을 알리며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 VLUM의 AR 카메라 기능을 이용하여 트윗한 싸이코드의 ‘감제이’
ⓒ 싸이코드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8월 17일에 정식 런칭한 버추얼 크리에이터 전용 플랫폼 ‘VLUM’은, 5일 정도의 짧은 기간동안 약 5700여명의 회원이 가입을 진행했고, 220명이 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가 등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일 평균 페이지 뷰가 15000회를 기록하거나, 공식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가 2000명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버추얼 문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반향을 얻고 있다.
VLUM에 등록된 버추얼 크리에이터들은 싸이코드를 비롯하여, 같은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남궁혁’, Vconn 소속의 ‘므르크스 므나’, 그리고 VROZ TV의 뉴스 캐스터로써 활약하고 있는 ‘위즐리어카’ 등, 다수의 버추얼 크리에이터들이 등록되어 VLUM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도 버추얼 크리에이터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