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샵팬픽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공간 ‘샵팬픽’에서 개최하는 버추얼 오디션 프로젝트 ‘V-All Stars’의 최종 경연이 9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MC ‘앵보’의 트위치 채널에서 방영된다.
지난 8월 27일 제1화를 시작하면서 국내 최초의 여성 버추얼 오리지널 곡 오디션을 진행했던 ‘V-All Stars’는, 총 30명의 여성 버추얼 스트리머들과 함께 3주간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첫 방송에서는 참가 멤버들의 소개와 함께 팀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9월 3일 방영된 두 번째 방송에서는 결정된 팀명을 발표하고 미션 수행을 통해 장르를 선정하였으며, 선택한 장르에 맞는 곡을 골라 일주일 간 연습을 한 뒤, 9월 10일의 최종 경연에서 우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지금까지 한국의 버추얼 업계에서는 버추얼 팀을 만들거나 회사 소속의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은 여러차례 있었으나, 이처럼 버추얼 유닛을 결성하여 음원 제작 지원을 하는 오디션은 샵팬픽에서 주최한 ‘V-All Stars’가 처음이 된다.
과연 3주간 진행된 이번 버추얼 오디션 프로젝트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많은 팬들이 이번 최종 경연을 기대하고 있다. 최종 경연은 9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MC ‘앵보’의 트위치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