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레코드
한국의 버추얼 싱어 매니지먼트 회사 ‘브이레코드’에서, 첫 번째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로, ‘아스트 더 데우스’를 만날 수 있는 ‘전자 오락 용파티’를 9월 16일 (토요일) 개최한다.
이미 지난 8월 8일에 첫 공지사항을 발표한 바 있는 ‘전자 오락 용파티’는, 국내 첫 버추얼 문화 축제였던 V-Festival, 메리 크림치즈의 단독 콘서트 등, 열정적이었던 무더운 여름을 지나, 탤런트와 팬의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장소는 홍대입구역 1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팀플레이스’로, 약 100평 정도의 공간에서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팬미팅이 된다.
▲ 팬미팅이 열리는 장소 ‘팀플레이스’ 타 행사 샘플 사진
ⓒ 팀플레이스
행사 일정은,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입장, 12시 30분에서 13시까지 식사 세팅과 데우스의 인사, 13시부터 14시 30분까지 단체 팬미팅 진행,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이터널 리턴 플레이 단체 응원, 그리고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 노래 신청과 감상회로 이루어진다.
아스트 더 데우스와 팬들과의 소통은 빔프로젝터를 통해 이루어지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테러의 위협에 대비하여 입장 시, 금속 탐지기로 간단한 소지품 검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티켓의 검표는 유명 코스플레이어인 솜버(@CosSomber)가 참여한다.
참가자들에게 지급되는 특전으로는 투명 포토카드, 컬렉팅 카드, 데마쪼 캔뱃지가 주어진다. 또한,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식사로, 햄버거와 훈제 계란 등을 버튜버 전문 미디어 업체인 VROZ와, 건강한 식품 만들기를 실천하는 세양주식회사에서 협찬하였다.
ⓒ 브이레코드
이번 행사의 티켓 신청 마감은 9월 15일 (금요일) 23시 59분까지이며, 티켓 가격은 굿즈를 받을 수 있는 후원 창구가 30,000원, 이벤트 입장 티켓은 5만원으로, 아래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