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OZ
한국의 버튜버 전문 미디어 업체 ‘VROZ’에서, 버튜버 전문 굿즈를 판매하는 ‘VROZ SHOP’을 9월 15일 오픈하였고, 첫 번째 굿즈로 한국의 버추얼 싱어 매니지먼트 회사 ‘브이레코드’의 에블리스 쵸키, 메리 크림치즈와, 한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JAZZ JACK과 컬래버 한 굿즈를 발매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굿즈는 지난 8월 19일 개최되었던 ‘V-Festival’과, 8월 20일 개최되었던 ‘메리 크림치즈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 MELODY:BLUE’에서 판매되었던 굿즈인 핀버튼(캔뱃지),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과 함께, 규조토 코스터, 머그컵, 안경 클리너, 오프너, 유리컵, 텀블러, 그리고 틴케이스 등을 판매한다.
VROZ SHOP과 이번 굿즈 판매는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공간 ‘샵팬픽’(https://shopfanpick.com)에서 제작 협력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샵팬픽과 함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판매 사이트도 구축할 예정이다.
ⓒ VROZ / 브이레코드
앞으로 VROZ SHOP에서는 국내의 다양한 버튜버 MCN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발매할 예정이고,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버추얼 프로덕션과 협업하여 한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오리지널 굿즈나,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동시 발매, 또는 기존에 판매되었던 상품의 재고 판매 등, 다양한 버튜버 굿즈를 취급하면서, 세계적인 버튜버 전문 쇼핑몰을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VROZ SHOP은 도메인 https://vrozshop.com 으로 곧바로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