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셴 / ANYCOLOR 주식회사
일본의 버추얼 라이버 그룹 ‘니지산지’ 소속 라이버 ‘류셴’이, 자신의 메이저 데뷔 미니 앨범 ‘패러그램’에 수록되는 신곡 ‘히로인’을 선행 발매했다.
지난 6월 8일 (목요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라이브 회장 ‘KT Zepp Yokohama’에서 자신의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 ‘류셴’은, 해당 라이브에서 중대발표로 유니버설 뮤직 재팬을 통해 메이저 데뷔 한다는 것을 알렸고, 미니 앨범으로 ‘패러그램’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미니 앨범 ‘패러그램’은 유니버설 뮤직 재팬을 통해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발매되며, 해당 미니 앨범에는 류셴의 오리지널 곡인 ‘죠크스’, 일본의 프로 축구 리그인 J리그의 팀 ‘베갈타 센다이’의 응원곡 ‘WE ARE YOU’와 함께, 이번에 선행 발매한 ‘히로인’을 포함하여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에 선행 발매한 오리지널 곡 ‘히로인’은, 일본의 방송국 MBS에서 방영하는 ‘회색의 여자’ 엔딩 테마로 타이업 된 곡으로, 류셴으로서는 첫 번째 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이 된다.
류셴은 이번 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한 것에 대해 “제 악곡 ‘히로인’이 ‘회색의 여자’ 엔딩 테마가 된다고 하니 무척 설렙니다. 이 곡은, 보답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여전히 비극과 마주하는 연애의 곡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행복은 아니더라도, 어떻게 보면 히로인이자 주인공이며 자신의 마음을 납득시키기 위해 타이르는 듯한 이미지로 표현했기 때문에, 그 강한 마음이 드라마의 여주인공과 겹쳐 보인다면 좋겠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류셴의 오리지널 곡 ‘히로인’의 음원은, 애플 뮤직 등, 다양한 음원 발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