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주식회사
[팬기자 = TMG] 일본의 ‘커버 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소속 탤런트들의 다양한 의상을 상품화한 아크릴 스탠드, ‘hololive closet(홀로클로)’ 시리즈 제3탄이,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공식 숍에서 11월 13일(월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hololive closet’ 제3탄에는, 홀로라이브 0기생 ‘토키노 소라’와 ‘사쿠라 미코’의 사복 의상 및, ‘로보코 씨’의 드레스 의상이 등장하며, 가격은 개당 1,650엔(14,000원)이고, 11월 하순부터 발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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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소속 탤런트들을 촬영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hololy(홀로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산타 의상을 판매 중으로, 제4탄 ‘오오카미 미오’, ‘네코마타 오카유’, ‘시로가네 노엘’, ‘호쇼 마린’이 11월 21일(화요일) 17시 59분까지, 제5탄 ‘아마네 카나타’, ‘츠노마키 와타메’, ‘토코야미 토와’, ‘히메모리 루나’가 11월 24일(금요일) 17시 59분까지 판매된다.
hololy 의상의 가격은, 개별 구매시 1개당 1,500 홀로 마테리얼, 4종 세트 구매시 5,000 홀로 마테리얼이고, 각 세트 구매시, ‘hololy’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겨울 테마 배경을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홀로 마테리얼은 500개당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취재 : 팬기자 TMG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