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LUM
한국의 버추얼 팬 커뮤니티 ‘VLUM(블럼)’에서, 12월 2일과 3일의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 5홀에서 개최되는 ‘AGF Korea 2023’에 참가하며, 버추얼 크리에이터들의 팬미팅과 다양한 굿즈 판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블럼은 전시장 가장 안쪽 호요버스 부스의 맞은편 C05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부스에서는 버추얼 프리이빗 팬미팅, 다양한 버추얼들과의 만남, 그리고 현장에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포토카드, 최애 후원권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팬미팅은,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남궁혁’이 첫 번째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며, 트레져헌터의 ‘모아’, 콜랩코리아의 ‘묘야’, 남성 버추얼 아이돌 저지먼트의 ‘늑준’, ‘마틴’, ‘루민’, 그리고 VColor 소속의 ‘히코미’를 블럼 부스에서 40인치 스크린을 통해 1:1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팬미팅 참가자 전원에게는 블럼이 제작한 특별한 한정 포토카드도 선물한다.
ⓒ VLUM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 트레져헌터 / 콜랩코리아 / JUDGEMENT / VColor
더불어, 블럼을 애용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포토카드와 홍보용 현수막이 제작되어, 포토카드를 통해 버추얼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수 있고, 대형 현수막 포토존에서 실제 사이즈 등신대와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원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의 포토카드와 1천원 후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후원권에 최애의 이름과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모인 후원권만큼 해당 버추얼 크리에이터의 방송에 후원이 이루어지며, 하고 싶은 말도 버추얼 크리에이터에게 전달이 된다.
블럼 측에서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팬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AGF Korea 2023’ 블럼 부스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