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레코드의 ‘에블리스 쵸키’,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 현장 영상 공개

한국의 버추얼 싱어 매니지먼트 회사 ‘브이레코드’ 소속 ‘에블리스 쵸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TAKE MY AIM’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은 아침 일찍부터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 개러지’앞에 줄을 서면서 질서정연하게 대기하였다.

팬들이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을때, 행사장 안에서는 음향 조정과 모든 악기의 세팅, 그리고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최고의 사운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리허설 모습

무대의 첫 시작은 게스트 ‘모라라’가 장식하였고, 본 공연에서 ‘에블리스 쵸키’가 등장하여 신의상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자, 팬들인 ‘녹쵸’들은 커다한 환호성을 보냈다. 1부가 종료되기 전에는 두 번째 게스트로 ‘스타데이즈’ 소속의 ‘나츠키’가 등장하여 듀엣으로 보내를 부르기도 했다.

1부가 종료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2부에서는 쵸키의 단독 무대가 시작되었으며, 팬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노래를 부른 후, 이번 콘서트가 열릴 수 있게 한 첫 번째 오리지널 곡인 ‘Target Down’을 부르는 순간, 관객들의 환호는 최고에 달했다.

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 팬들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쵸키의 체키 굿즈를 구입하거나, 쵸키의 등신대 패널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이날 공연의 여운을 마음껏 만끽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