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aiv Studio
한국의 K-POP 작곡가이자 스트리머 ‘고단씨’가 설립한 버추얼 스트리머 엔터테인먼트 회사 ‘Akaiv Studio (아카이브 스튜디오)’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스트리머 6인이 모두 참가한 첫 번째 커버 곡을 공개했다.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커버한 이번 곡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로, 아카이브 스튜디오의 버추얼 아티스트 u32, 한결, 비몽, 에뇨, 그리고 버추얼 스트리머 여르미, 샤르망이 모두 참가한 첫 번째 커버 곡이 된다.
이번 곡의 믹스와 마스터링은 Taramaxu, 코러스 가이드는 u32, 일러스트는 가율, 뮤직비디오와 디자인은 ayamaro가 작업을 담당하였다.
ⓒ Akaiv Studio / 주식회사 스콘
아카이브 스튜디오는 2023년 2월 19일 설립되어, 기존부터 활동해오던 비몽, 한결, 여르미를 합류시키고, u32, 에뇨, 샤르망을 데뷔시키면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13일에는 한국의 버추얼 솔루션 업체이자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meechu (미츄)’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맺었고, 버추얼 전문 에이전시 회사 ‘OZCatStudio (오즈캣스튜디오)’와도 전략적 업무협력을 맺으면서 2024년에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