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주식회사
일본의 여성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3기생 ‘호쇼 마린’이, 버추얼 유튜버 역사상 세 번째로 300만명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호쇼 마린은 1월 10일 (수요일) 21시부터 구독자 300만명 내구 방송을 진행했다. 시작 당시에는 299만 4천명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6천명의 구독자가 채워지면 30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방송 시작한지 20분만에 6천명을 채우면서 300만명 구독자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호쇼 마린은, 버추얼 유튜버로 첫 데뷔하였다는 조건으로는, 홀로라이브 EN의 가우르 구라, 그리고 키즈나 아이에 이어 세 번째 300만명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다만, 현재 키즈나 아이는 활동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버튜버 중에서는 가우라 구라에 이어 전 세계 2위가 된다.
호쇼 마린은 300만명 구독자를 달성한 후,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아직 올해도 대단한 것들을 많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선장이 하는 것들을 봐줘”라고 하면서, 이전에 약속했던 300만명 구독자 달성시 공약이었던, 자신의 흑역사 게임 ‘세컨드 월드’의 배포는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므로 기다려 달라고 코멘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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