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주식회사
일본의 ‘홀로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커버 주식회사’에서 소속 탤런트 ‘요조라 멜’과의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는 것을 발표하였다.
커버 주식회사는 1월 16일 (화요일) 16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문을 발표하면서 이와 같은 내용을 알렸다.
해당 성명문에 따르면, ‘요조라 멜’이 제삼자에게 기밀정보를 유출한 행위가 인정되어 기업으로서 매니지먼트나 서포트를 계속하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하여 1월 16일부로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요조라 멜의 YouTube 채널과 멤버십은 2024년 2월말을 목표로 종료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커버 주식회사에서는 해당 건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소속 탤런트에 대한 법규준수 지도나 철저한 정보 관리 등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