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이브 스튜디오
한국의 K-POP 작곡가이자 스트리머 ‘고단씨’가 설립한 버추얼 스트리머 엔터테인먼트 회사 ‘Akaiv Studio (아카이브 스튜디오)’가, 2월 17일과 18일에 개최되는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하여, 각 멤버들과 1:1로 직접 만날 수 있는 팬미팅을 진행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아카이브 스튜디오는 1월 14일 (일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해당 내용을 알리면서, 일러스타 페스에서 개최되는 상세한 팬미팅 내용에 대해 공개하였다.
ⓒ 아카이브 스튜디오
이번 팬미팅은 2월 17일과 18일의 양일에 걸쳐서 진행이 되며, 각 일별로 3명의 멤버가 1시간 30분씩 시간을 나누어 1:1 팬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각 팬미팅 시간은 일러스타 페스 사무국과 정확한 시간에 대한 정보를 상의중에 있으므로, 디테일한 시간은 다소 조정이 있을 수 있다.
우선 2월 17일 (토요일) 에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여르미’,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는 ‘비몽’, 14시 30분부터 16시까지는 ‘에뇨’가 1:1 팬미팅을 진행하고, 2월 18일 (일요일) 에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u32’,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는 ‘샤르망’, 14시 30분부터 16시까지는 ‘한결’이 1:1 팬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구입자에 한해, 1인당 약 3분간으로 진행되며, 각 시간 별 최대 인원 수는 3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결제 내역을 증명해야 1:1 팬미팅 진행이 가능하고, 팬미팅 순서는 스토어 판매 종료 후 공지가 된다. 또한, 멤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음식물은 부패의 위험이 있어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족자봉과 같은 간단한 굿즈도 판매 예정이나, 사전 스토어 결제 후 현장 수량, 온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