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쿠이 샤메이
한국의 개인 버추얼 크리에이터 ‘샤쿠이 샤메이 (이하 샤메이)’가, 첫 번째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하였고, 앞으로 방송하게 되는 플랫폼을 공개하였다.
샤메이는 1월 21일 (일요일) 23시부터 방송을 시작하고, 중대발표와 함께 트위치 한국 서비스 종료로 인해 앞으로 방송하게 될 플랫폼에 대해 알렸다.
우선, 중대발표로는, 샤메이의 첫 번째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인 ‘誕生 (탄생) -BIRTH-’를 7월에 개최하고, 이를 위해 1월부터 펀딩을 진행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 샤쿠이 샤메이
샤메이의 첫 번째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는 7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펀딩 일정은 1월 말에 펀딩 사이트 및 이미지를 공개하게 되며, 스트레치 골로는 추가 오리지널 곡, 신의상, 3D 모델, 그리고 컬래버 카페 등이 있다고 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레몬상어 샤메이의 탄생을 소멸의 빛에서부터 함께 해준 모두에게 바친다며, 지금까지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샤메이가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가 된다.
ⓒ 샤쿠이 샤메이
이와 함께, 트위치의 한국 서비스 종료로 인한 플랫폼 변경 공지도 진행했다. 샤메이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 아프리카TV와 치지직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했으며, 팬들의 설문조사, 그리고 용왕마마(가족)의 의견도 소개하면서, 최종적으로 ‘치지직’으로 결정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로서, 샤메이는 트위치가 종료되기 전까지 치지직에서 동시 송출을 진행하고, 트위치가 종료된 이후에는 치지직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