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게임즈 / 치지직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개최하는 스트리머 게임 대회 ‘치스티벌 폴가이즈’가 1월 22일 (월요일) 부터 개시되었다.
해당 대회는 팀전으로 진행되며, 40명씩 4팀, 총 160명의 스트리머가 팀장인 다주, 쌍베, 마왕루야, 따효니의 팀에 소속되며, 1월 19일 (금요일) 추첨을 통해 배정된 156명의 스트리머들의 명단이 공개되었다.
대회의 일정은 1월 22일 (월요일) 부터 25일 (목요일) 까지 4일간 다주팀, 쌍베팀, 마왕루야팀, 따효니팀에서 내부 선발전을 진행하여 팀장을 포함하여 결승전에 참여할 10명을 선발한다.
각 팀 선발전에서는 39명의 스트리머가 무작위 배정을 통해 3명씩 총 13개의 팀으로 나뉘어 총 3개의 게임을 진행하여 각 게임의 우승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 경기는 각 팀장 및 참가하는 스트리머들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고, 결승전 경기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스트리머들이 3개의 게임을 진행하여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결승에 진출한 각 팀의 팀원들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5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별 승리팀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되고, 한 팀이 3개 게임 모두 우승 시에도 상금은 3번 지급된다. 또한, 결승전 MVP로 선정된 팀장에게는 추가 보상으로 팀장만의 네이버 OGQ 스티커가 제작된다.
팀원 선발전에서 탈락한 30명의 팀원들에게는 소속 팀이 3개의 게임에서 1개라도 우승하면 탈락한 참가자 30명에게도 네이버 포인트 1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1월 26일 (금요일) 치지직 공식 채널에서 특별 중계진과 함께 생중계될 예정이다.
ⓒ 에픽게임즈 / 치지직
또한, 1월 22일 (월요일) 부터 1월 26일 (금요일) 까지 대회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팀 대항전이 진행되는 3경기의 각 승리팀을 예측하고, 댓글을 통해 응원하는 팀에 응원 한마디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보상은 네이버 포인트 30만원으로, 경기 예측을 맞추고, 응원 댓글을 남긴 인원에게 균등분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