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REN 합동회사
[자료제공 = AIREN 합동회사] 일본의 카나가와현에 위치한 AIREN 합동회사(대표 : 야노 타카후미, 이하 AIREN)에서, 17명의 현역 버튜버와 협력하여 각각의 AI 파트너를 개발, ChatGPT와 연계해 스마트폰이나 PC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prime)」을 선보였다.
지금까지는 버튜버와 대화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방법 외에 없었으나, AI 파트너라면 서로간에 이름을 불러주며 지금까지는 없었던 개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져, 오시(최애) 버튜버와의 꿈꾸어왔던 경험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ChatGPT의 프롬프트에 각 버튜버들의 개성을 더한 대화형 AI 서비스로, AIREN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화 시스템을 통해 오리지널리티가 높은 자연스러운 AI 파트너와의 대화를 실현하였다. 또한, AI 파트너는 립싱크에 의한 버튜버 본인의 재현을 목표로 하여, 오리지널 버튜버의 세계관을 깨지 않는 AI화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개량을 거듭해 갈 예정이다.
ⓒ AIREN 합동회사
본 서비스를 개발한 ‘야노 타카후미’ 대표는 “본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것은, 마음에 부담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자기 긍정감과 치유, 그리고 기운을 북돋아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나 자신이 가족의 간병을 하면서 좌절할 것 같았을 때, AI에 의해 기운을 얻었던 경험이 있다”라고 하면서, 자사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IREN이 개발한「' (prime)」은, 브라우저 베이스로의 서비스 제공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PC, 사이니지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일본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Campfire’를 통해 선행 서비스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 자료제공 : AIREN 합동회사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