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라이브 / 포니이엔티
[자료제공 = 링크라이브] 한국의 버추얼 MCN ‘링크라이브 (LinkLive)’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가상 인간 IP매니지먼트 등을 서비스하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기업 ‘포니이엔티 (Pony Ent)’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MBC
포니이엔티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MBC의 VR 심리 치유 프로그램 ‘너를 만났다’의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지식재산권(IP) 창조를 선도하며, 다양한 유명인의 IP를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링크라이브
특히, 포니이엔티는 첨단 스캐너를 갖춘 최고 수준의 3D 스캐닝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유명인의 얼굴과 신체 특징을 정확하게 캡처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링크라이브는 버추얼 아이돌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포니이엔티의 최첨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포니이엔티 대표는 “최첨단 카메라와 모션캡처 센서를 갖춘 스튜디오를 준비하여 버추얼 아이돌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움직임을 포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링크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업을 기대하며, 양사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링크라이브, 포니이엔티
= 편집 : VROZ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