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반다이 남코 출신의 작곡가 이노우에 타쿠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 팀 Midnight Grand Orchestra의 첫 곡인「SOS」가, 뮤직비디오를 올린지 이틀만에 1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Midnight Grand Orchestra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는, 10만 조회수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특별 이미지를 전달하면서, 앞으로도「SOS」의 세계관을 즐겨달라는 당부를 했다.
4월 13일 0시에 갑작스럽게 공개된 Midnight Grand Orchestra의 첫 곡인「SOS」는, 강렬한 색채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와 아주 특별한 이노우에 타쿠의 선율, 그리고 호시마치 스이세이 특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내놓았던 그 어떤 곡들보다 색다른 느낌을 선보이는 곡이다.
이번 곡은 4월 13일부터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 뮤직 등에서 절찬 판매중에 있으며, 소니의 음원 판매 쇼핑몰 mora에서는 이미 고음질 차트 1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