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의 iOS, 안드로이드 AR 앱「호로리」는, 홀로라이브 소속 탤런트들을 AR 기술을 이용하여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으로서, 2019년 12월 15일 출시하여 현재 버전 2.2.0까지 업그레이드 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는 앱이다.
이미 발매가 된지 많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팬들도 많을 것이고, 홀로라이브 멤버들도 이「호로리」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리는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열렸던 홀로라이브 3주년 페스티벌 라이브에서는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화면 바깥으로 뛰쳐 나와, 실제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듯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호로리」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AR 기술이라는 부분때문에, 다시 한 번 이 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당장은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사진을 찍는 정도의 기능 뿐이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대화를 나눈다거나, 시츄에이션 보이스를 듣는다거나 하는 식의 업그레이드도 예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호로리」는,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팬들에게 추천하는 앱이다.
▲ 같은 장소에서 찍어본 소라쨩과 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