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되었던「V최협결정전」대회로 인해 홀로라이브 내에서 APEX의 바람이 한바탕 지나간 이후, EN 멤버들을 중심으로 이제는 오버워치의 바람이 다시금 불어오고 있다.
홀로라이브 EN Myth의 가우르 구라는, 한국시간 4월 19일 새벽에 자신의 스케쥴을 공개, 오전 10시에 EN 멤버인 모리 칼리오페, 왓슨 아멜리아, IRyS, 나나시 무메이, 그리고 JP 멤버인 토코야미 토와 등과 오버워치 게임 콜라보레이션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특히,「V최협결정전」대회에「Startend」라는 팀명으로 참여한 토코야미 토와는, 원래부터 오버워치 게임을 좋아했었고 자주 했었던 멤버다. 특히 최근 EN 멤버들이 오버워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자, "오! 오버워치 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오버워치 콜라보를 하면서, 지금까지「V최협결정전」을 준비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압박감도 날려버리고,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방송 시간은 4월 19일 오전 10시.